굿실버
재취업의 고민과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서 걱정이 많으시네요..
일반적인 경우에는 취업할 곳을 알아보고 퇴사를 하시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겠지만, 만약 그 곳에서 비리가 있었고,
훗날 그걸로 인해서 본인이 손해가 갈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면, 하루속히 나오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제 지인 중에서도 그러한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을 간과하고 있다가, 나왔지만 그게 들통나면서, 다시 연류되기도 하더군요..
찝찝한 곳은 최대한 안엮이는게 맞습니다.
하루빨리 정리하시고 본인에게 불리한 상황이 닥칠 수 있을지도 모르니, 그에 대해서 충분히 대비해두시고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취업할 곳을 알아보고 퇴사를 하시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겠지만, 만약 그 곳에서 비리가 있었고,
훗날 그걸로 인해서 본인이 손해가 갈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면, 하루속히 나오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제 지인 중에서도 그러한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을 간과하고 있다가, 나왔지만 그게 들통나면서, 다시 연류되기도 하더군요..
찝찝한 곳은 최대한 안엮이는게 맞습니다.
하루빨리 정리하시고 본인에게 불리한 상황이 닥칠 수 있을지도 모르니, 그에 대해서 충분히 대비해두시고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2019-02-12 15:52
맴매
고민 많이 되시겠네요.
저도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일하면서 비슷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자니 막막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고민을 많이 했지요.
제가 풀어냈던 방법은 지인이었습니다.
제 주변 선배, 지역사회 장판(장애인복지판)에서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과 소통으로
주간보호에서 안주하지 않고 장판에서의 나만의 역량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종합복지관으로 옮겼지요.
재밌는게, 종합복지관 발령 나고 재단에서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개소한다고 경력자인 제가 추천을 받았지요. 그래서 2~3개월만에 다시 주간보호센터를 갔습니다만, 거기서 제가 하고싶은걸 모두 다 했던 것 같습니다.
시설 설립부터, 이용인 모집, 프로그램 기획, 센터 전반적인 대외업무, 자원개발까지요. 그렇게 하다보니 제 역량도 커지고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그리고는 장애인복지관, 종합복지관, 장애인거주시설 등등 제가 갈 곳을 제 스스로 정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어떤 형식으로 물꼬를 틀지 고민해보셔요. 가지고 있는 자원이나 인력이 있다면 최대한 활용해보세요. 아니라면 지금부터라도 자원을 먼저 만들어보심이 어떨지요.
저도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일하면서 비슷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자니 막막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고민을 많이 했지요.
제가 풀어냈던 방법은 지인이었습니다.
제 주변 선배, 지역사회 장판(장애인복지판)에서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과 소통으로
주간보호에서 안주하지 않고 장판에서의 나만의 역량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종합복지관으로 옮겼지요.
재밌는게, 종합복지관 발령 나고 재단에서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개소한다고 경력자인 제가 추천을 받았지요. 그래서 2~3개월만에 다시 주간보호센터를 갔습니다만, 거기서 제가 하고싶은걸 모두 다 했던 것 같습니다.
시설 설립부터, 이용인 모집, 프로그램 기획, 센터 전반적인 대외업무, 자원개발까지요. 그렇게 하다보니 제 역량도 커지고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그리고는 장애인복지관, 종합복지관, 장애인거주시설 등등 제가 갈 곳을 제 스스로 정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어떤 형식으로 물꼬를 틀지 고민해보셔요. 가지고 있는 자원이나 인력이 있다면 최대한 활용해보세요. 아니라면 지금부터라도 자원을 먼저 만들어보심이 어떨지요.
2019-02-12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