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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農本草經_ 中品(4)

神農本草經_ 中品(4)

 

乾薑(건강)

 

맛이 맵고 기(氣)는 따뜻하다. 흉만(胸滿), 해역상기(咳逆上氣)를 주관하고 중초를 따뜻하게 하여 혈(血)을 그치게 하고, 땀을 나게 하고, 풍습비(風濕痺)를 몰아내고, 장벽(腸癖), 하리(下痢)를 치료한다. 생것이 특히 좋다. 오래 복용하면 나쁜 냄새를 없애고 신명(神明)이 통한다. 산골짜기에서 난다.

 

주해

장은암

태음은 음(陰) 중의 지음(至陰)이며 족태음은 습토(濕土)를 주관하고 수태암은 청금(淸金)을 주관한다. 건강은 기미(氣味)가 맵고 따뜻하며 황백색을 띠어 수족태음의 온품(溫品)이다. 흉만(胸滿)이라는 것은 폐(肺)는 상흉부에 위치하고 흉부가 한(寒)하면 만(滿)하는 것이고, 해역상기(咳逆上氣)라는 것은 수족태음의 기(氣)가 서로 통하지 않아 폐기(肺氣)가 상역(上逆)한 것이고, 온중(溫中)이라는 것은 건강이 주로 흉만(胸滿), 해역상기(咳逆上氣)를 치료함으로써 능히 중초를 따뜻하게 할 수 있음이다. 비락(脾絡)이 허한(虛寒)하면 혈(血)이 밖으로 흘러넘치는데 건강은 성질이 따뜻하므로 지혈(止血)할 수 있다. 땀을 나게 한다는 것은 매운 맛으로 윤택하게 하여 주리(腠理)를 열어 진액에 기(氣)가 통하게 함이다. 풍습비(風濕痺)를 몰아낸다는 것은 매운 맛으로 발산시킴이다. 장벽(腸癖), 하리(下痢)는 비(脾)가 허한(虛寒)한 것인데 건강은 비토(脾土)를 따뜻하게 할 수 있으므로 장벽, 하리를 치료한다. 생것이 더욱 좋다고 한 것은 생강은 위기(胃氣)를 널리 도달시킬 수 있기에 사용하기 더욱 좋다고 한 것이다. <本草崇原>

 

 

섭천사

건강은 기(氣)가 따뜻하여 하늘에서 봄의 상승하는 목기(木氣)를 내려받아 족궐음간경으로 들어가고, 맛이 맵고 독이 없어 땅에서 서방(西方)의 금미(金味)를 얻어 수태음폐경으로 들어가며 불에 구워 재는 흑색을 띠니 족소음신경으로 들어간다. 기미(氣味)가 모두 상승하니 양(陽)이다, 흉중(胸中)은 폐(肺)의 부분으로 폐한(肺寒)하면 금(金)이 하강하는 성질을 잃어 가슴에 기(氣)가 막혀서 흉만(胸滿)하며 흉만하면 기(氣)가 상역하면 기(氣)가 상역(上逆)하니 해역상기(咳逆上氣)의 중후가 생긴다. 이를 주관한다는 것은 매운 맛은 발산하고 성질이 따뜻하므로 능히 행할 수 있게 함이다. 중(中)이라는 것은 비(脾)가 위(胃)로써 비위(脾胃)는 토(土)이고 토(土)는 화(火)에 의지하여 생겨나는데 포강(炮薑)은 신(腎)으로 들어가 화(火)를 돕고 아래에 있는 화(化)를 소화(少火)라고 하여 소화(少火)는 기(氣)를 만드니 기(氣)가 충족하면 중(中)은 저절로 따뜻해진다. 혈(血)은 기(氣)를 따라 운행하므로 기역(氣逆)하여 화(火)가 움직이면 혈(血)이 위로 넘쳐흐르는데 포강(炮薑)은 신(腎)으로 들어가 신(腎)을 따뜻하게 하면 상역(上逆)하여 떠돌아다니는 화기(火氣)가 아래로 내려가고 화(火)가 평안해지고 기(氣)가 하강하니 혈(血)은 저절로 그친다. 땀을 나게 한다는 것은 맵고 따뜻한 기미(氣味)가 발산할 수 있음이다. 풍습비(風濕痺)를 없앤다는 것은 매운 맛으로 풍(風)을 제약하고 따뜻한 기운으로 습(濕)을 흩어내는 것이다. 맵고 따뜻한 기미(氣味)는 폐(肺)를 따뜻하게 하므로 대장 역시 따뜻해져 하리(下痢)가 그친다. 생것은 성질이 더욱 강렬하므로 특히 좋다. <本草經解>

 

진수원

건강은 기(氣)가 따뜻하여 궐음풍목(厥陰風木)의 기(氣)를 내려 받는데 따뜻한 듯 하면서 강렬하지 않아 충화지기(衝火之氣)를 얻어 토(土)에 속하고, 맛이 매워 양명조금(陽明燥金)의 미(味)를 얻는데 매운 듯하면서 편중됨이 없어 금생수(金生水)할 수 있으니 윤택하게 변할 수 있다. 따라서 건강은 장한(臟寒)의 중요한 약이다. 흉중(胸中)이라는 것은 폐(肺)의 분야(分野)로써 폐한(肺寒)하면 금(金)이 하강하는 성질을

잃어 흉중(胸中)에 기(氣)가 막혀 흉만(胸滿)하고 흉만하면 기(氣)가 위로 오르니 해역상기(咳逆上氣)하는데 이를 주관한다는 것은 매운 맛은 발산하고 따뜻하여 능히 행하게 할 수 있음이다. 중(中)이라는 것은 토(土)이니 토(土)가 허(虛)하면 한(寒)하므로 능히 이를 따뜻하게 할 수 있다. 지혈(止血)한다는 것은 양허(陽虛)하면 음(陰)이 필히 가버리니 따뜻하게 함을 얻으면 혈(血)은 저절로 제 자리고 되돌아간다. 땀을 나게 한다는 것은 매운 맛과 따뜻한 기운은 능히 발산할 수 있음이다. 풍습비(風濕痺)를 몰아낸다는 것은 한사(寒邪)가 근골(筋骨)에 머물러 있는 것을 치료한다. 장벽(腸癖), 하리(下痢)를 치료한다는 것은 한사(寒邪)가 장위(腸胃)에 숨어있는 것을 없애는 것이다. 생것은 매운 맛을 전부 담고 있어서 생것이 특히 좋다고 한 것이다. <金匱>에서 폐위(肺胃)를 치료하는데 쓰인 감초건강탕(甘草乾薑湯)을 보면 건강을 불에 구워 사용하라고 하였는데 이는 폐허(肺虛)하여 지나치게 매운 맛을 갑자기 받아들일 수 없으므로 불에 구워 그 매운 맛을 약간 감소시킨 것으로 역시 일시적인 것임에 마땅하다. 후세에 들어 불어 구워 검게 하거나, 불에 구워 재를 만들거나 한 것은 생각의 본성을 완전히 잃은 것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섭천사 역시 건강을 불에 구워 검게 한 것은 신(腎)으로 들어간다고 하였는데, 어찌 그리 식견이 좁을까!<本草經解>

 

서영태

건강은 맛이 맵고 따뜻하다. 흉만(胸滿)을 주관한다는 것은 한사(寒邪)가 흉(胸)에 있으면 그것을 흩어준다는 것이다. 해역상기(咳逆上氣)에 있어서는 매운 맛이 능히 폐(肺)를 윤택하게 하고 상역(上逆)한 것을 아래로 내릴 수 있다. 온중지혈(溫中止血)은 혈(血)이 따뜻함을 얻으니 능히 경맥으로 되돌아갈 수 있음이다. 땀이 나게 한다는 것은 매운 맛이 발산을 일으켜 능히 한기(寒氣)를 몰아내어 땀으로 나가게 하는 것이다. 풍습비(風濕痺)를 몰아낸다는 것은 한사(寒邪)가 근골(筋骨)에 있는 것을 치료하는 것이다. 장벽(腸癖), 하리(下痢)를 치료한다는 것은 한사(寒邪)가 장위(腸胃)에 있는 것을 치료하는 것이다. 생것이 특히 좋다고 한 것은 맛이 매워 발산하는 약은 특히 열(熱)을 씻어낼 수 있는 그 기(氣)의 성질을 취하기 때문이다. 오래 복용하면 나쁜 냄새가 없어지고 신명(神明)이 통한다고 한 것은 매운 맛이 심하면 기(氣)가 강렬하므로 더러운 것을 피하게 하고 양기(陽氣)를 통하게 할 수 있다. 미후(味厚)한 약은 주로 안으로 지키는 것을 주관하고 기후(氣厚)한 약을 주로 발산하는 것을 주관한다. 건강은 기(氣)와 미(味)가 모두 두터우니 발산하면서도 능히 안으로 지킬 수도 있다. 무릇 발산하면서도 전부 발산하지는 않고 안으로 지키면서도 전부 지키지는 않아 경락, 장부의 사이를 순환하면서 한사(寒邪)를 몰아내고 습(濕)을 없애니 기혈(氣血)이 조화롭게 소통되는 것은 필연적인 일이다. 따라서 그 성질이 맹렬하기는 하지만 복식(服食)에는 무방하다. <神農本草經百種錄>

 

 

枲耳實=蒼耳子 시이실=창이자

 

맛이 달고 기(氣)는 따뜻하다. 풍(風)으로 인한 두한통(頭寒痛), 풍습주비(風濕周痺), 사지의 구련(拘攣), 동통, 죽은 살을 주관한다. 오래 복용하면 익기(益氣)하고 눈과 귀가 밝아지고 의지가 강해지고 몸이 가벼워진다. 일명 호시(胡枲), 지규(地葵)라고 한다, 산골짜기에서 난다.

 

주해

장은암

창이(蒼耳)는 <本經>에 보면 “시이(枲耳)”라고 하였으며 이것의 줄기와 잎을 말한다. 그 열매를 사용하기에 창이자(蒼耳子)라고 하고 그 씨 안의 인육(人肉)의 기미(氣味)가 달고 따뜻하며 외부에는 털이 많이 달려 있고 독이 조금 있다. 꽃은 백색을 띠고 열매는 황색을 띠므로 양명조금(陽明燥金)의 기(氣)를 내려 받는다. 금(金)은 풍(風)을 제약할 수 있으니 풍(風)으로 인한 두한통(頭寒痛)을 치료하는데 머리에 풍사(風邪)를 받았으니 한(寒)하고 통(痛)한 것이다. 조(燥)는 습(濕)을 이기므로 풍습주비(風濕周痺)를 치료할 수 있으며 사지가 구련(拘攣)하고 아픈 것은 풍습(風濕)의 사기(邪氣)가 온몸의 혈맥을 상하게 하여 비증

(痺證)을 일으키고 사지(四肢)로 침입하여 구련(拘攣), 동통(疼痛)하는 것이다. 무릇 주비(周痺)하면 온몸의 혈맥이 조화롭지 못하니 주비(周痺)를 치료할 수 있으면 악혈(惡血)과 죽은 살도 치료할 수 있다. 사지의 구련(拘攣), 동통(疼痛)을 치료할 수 있으면 슬통(膝痛)도 치료할 수 있다. 오래 복용하면 풍습(風濕)이 외부로 흩어져 경맥이 소통되므로 기(氣)를 더할 수 있다. <本草崇原>

 

 

 

참고문헌. 神農本草經 안덕균 도서출판 의성당 286-2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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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

등록일
2015-03-20 08:32
조회수
1,629

댓글 1

금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12-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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