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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農本草經_中品(12)

神農本草經_中品(12)

 

狗脊(구척)

 

맛이 쓰고 기(氣)는 평탄하다. 요배부가 강직되고 관기완급(關機緩急)하고, 주비한습(周痺寒濕)하여 무릎에 통증이 있는 것을 주관한다. 주로 노인에게 이롭다, 일명 백지(百枝)라고 한다, 천곡(川谷)에서 난다.

 

주해

오보

구척은 일명 구청(狗靑), 적절(赤節)이라고 한다. 신농, 동군, 황제, 기백, 뇌공, 편작은 달고(甘) 독이 없다(無毒)고 하였고; 이씨는 조금 따뜻하다(小溫)고 하였다. 비해(萆薢)와 비슷하여 줄기마디가 마치 대나무 같고 가시가 있으며 잎은 붉고 원형을 띠며 뿌리는 황백색을 띠는데 역시 대나무 뿌리와 마찬가지이고 털에 가시가 있다. <吳普本草>

 

장은암

구척의 뿌리는 뼈처럼 단단하고 입은 붉은 맥(脈)과 같이 생겨서 주로 골관절을 이롭게 하고 경맥을 통하게 하는 약이다. 요배부가 강직되고 기관(機關)이 완급(緩急)하는 것을 치료한다는 것은 골 관절을 순조롭게 하는 것이다. 혈맥이 조화롭지 못하면 주비(周痺)하여 한(寒)이 원인이 되거나 혹은 습(濕)이 원인이 되어도 모두 비(痺)가 될 수 있는데 주비한습(周痺寒濕)을 치료한다는 것은 경맥(經脈)을 소통시키는 것이다. 또한 슬통(膝痛)이라고 한 것은 기관완급(機關緩急)하면 무릎도 아프다는 말이다. 노인들은 정혈(精血)이 허(虛)하여 기관(機關)이 순조롭지 못하므로 주로 노인에게 이롭다. <本草崇原>

 

서영태

구척은 맛이 쓰고 평탄하다. 요배부의 강직, 관기완급(關機緩急), 주비(周痺), 한습슬통(寒濕膝痛)을 주관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사기(邪氣)가 골관절의 사이에 있는 것을 모두 치료할 수 있음이다. 주로 노인에게 이롭다는 것은 노인들은 정혈(精血)이 쇠(衰)하여 근골의 간극이 특히 잘 펴지지 않으니 이 약이 특히 적합하다는 것이다. 이는 형태로써 치료를 삼은 것이니 구척(狗脊)은 몸 전체에 털이 있고 마디가 많아 마치 개의 척추와 비슷하다. 모든 짐승 중에서 개가 특히 교활하고 민첩한데 이 약이 개의 이러한 습성과 유사한 점이 있어 능히 근골(筋骨)의 기관(機關)의 경계부로 들어가 응체된 한습지기(寒濕之氣)를 없애고 근골(筋骨)을 건강하게 하고 민첩하게 한다. 형태가 동일하고 그 성질 역시 매우 근접하니 이로써 사물의 이치를 추측할 수 있다. <神農本草經百種錄>

 

 

石龍芮(석룡예)

 

맛이 쓰고 기(氣)는 평탄하다. 풍한습비(風寒濕痺), 심복부의 사기(邪氣)를 주관하고, 관절을 순조롭게 하고, 번만(煩滿)을 그치게 한다.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눈이 밝아지고, 늙지 않는다. 일명 노과능(魯果能), 지심(地椹)이라고하며 천택(川澤)의 돌 주변에서 난다.

 

주해

오보

용예는 일명 강태(薑苔), 천두(天豆)라고 한다. 신농은 쓰고(苦), 평탄하다(平)고 하였고; 기백은 시다(酸)고 하였고; 이씨는 매우 차다(大寒)고 하였고, 뇌공은 짜고(鹹), 독이 없다(無毒)고 하였다. 5월 5일에

채취한다. <御覽>

 

茅根=白茅根 모근=백모근

 

맛이 달고 기(氣)는 차다. 노상하리(勞傷下痢)를 주관하고 보중익기(補中益氣)하고, 어혈(瘀血), 혈폐(血閉), 한열(寒熱)을 없애고, 소변을 순조롭게 한다. 그 싹은 하수(下水)를 주관한다. 일명 난근(蘭根), 여근(茹根)이라고 한다. 산골짜기나 야전(野田)에서 난다.

 

주해

장은암

백모는 백색을 띠고 맛이 달며, 윗부분은 단단하고 아래 부분은 부드럽고 뿌리에는 진액이 많아서 토(土), 금(金), 수(水)의 상생지기(相生之氣)를 내려 받아 변화한다. 주로 노상이수(勞傷羸瘦)를 치료한다는 것은 번노내상(煩勞內傷)하면 진액이 외부로 번성하지 못해 몸에 살이 마르는데 모근은 수정(水精)을 내려 받아 즙이 많으니 노상이수(勞傷羸瘦)로 치료할 수 있다. 보중익기(補中益氣)한다는 것은 중토(中土)가 안으로 허(虛)하면 기(氣)가 부족해지는데 모근(茅根)은 토기(土氣)를 내려 받아 단맛이 나므로 보중익기(補中益氣) 할 수 있다. 어혈(瘀血), 혈폐(血閉)를 없앤다는 것은 간기(肝氣)가 안으로 허(虛)해지면 혈(血)이 경맥(經脈)을 번성하지 못해 어혈(瘀血)하고 혈폐(血閉)하는 증후가 발생하는데 모근은 금기(金氣)를 내려 받아 백색을 띠므로 어혈(瘀血), 혈폐(血閉)를 없앨 수 있다. 폐금지기(肺金之氣)는 밖으로는 피모(皮毛)까지 도달하므로 한열(寒熱)이 저절로 낫는다. 皮毛의 氣는 방광으로 운반되므로 소변이 저절로 순조러워진다. <本草崇原>

 

 

紫菀(자완)

 

맛이 쓰고 기(氣)는 따뜻하다. 해역상기(咳逆上氣), 흉중(胸中)의 한열결기(寒熱結氣)를 주관하고 고독(蠱毒), 위궐(痿蹶)을 없애고 五臟을 안정시킨다. 산골짜기에서 난다.

 

주해

오보

자완은 일명 청원(靑苑)이라고 한다. <御覽>

 

장은암

자(紫)는 흑색과 적색의 사이에 있는 색이며 적색은 화(火)의 색이고, 흑색은 수(水)의 색이다. 자완은 맛이 쓰고 기(氣)가 따뜻하여 화기(火氣)를 내려 받으며 그 성질이 음유(陰柔)하여 수기(水氣)를 내려 받는다. 주로 해역상기(咳逆上氣)를 치료한다는 것은 태양(太陽)의 한수지기(寒水之氣)를 열어 피모(皮毛)에서 폐(肺)로 합쳐지는 것이다. 흉중(胸中)의 한열결기(寒熱結氣)를 치료한다는 것은 소음(少陰)의 화열지기(火熱之氣)를 도와서 삼초를 통하게 하여 위로 도달한다는 것이다. 고독(蠱毒)이 복부(腹部)에 있으면 토(土)에 속하며 화생토(火生土)하므로 고독(蠱毒)을 없앨 수 있다. 위벽(痿躄)이 근(筋)에 있으면 목(木)에 속하며 수생목(水生木)하므로 위벽(痿躄)을 없앨 수 있다. 수화(水火)는 양명(陽明)의 징조이니 수화(水火)가 서로 접하면 음양(陰陽)이 서로 합쳐져 오장(五臟)이 안정된다. <本草崇原>

 

섭천사

자완은 기(氣)가 따뜻하여 하늘에서 봄의 상승하는 목기(木氣)를 내려 받아 수궐음심포경으로 들어가고, 맛이 쓰고 독이 없어 땅에서 남방(南方)의 화미(火味)를 얻어 수소음심경으로 들어간다. 기(氣)는 상승하

고 미(味)는 하강하니 음(陰)이다. 화(火)는 군화(君火)로써 화(火)가 폐금(肺金)을 공격하면 해역상기(咳逆上氣)하는데 자완은 심(心)으로 들어가고 쓴 맛은 심(心)을 깨끗이 씻어주니 이를 다스릴 수 있다. 수궐음심포락은 흉중(胸中)에서 기시하고, 수궐음의 경근(頸筋)을 그 가지가 겨드랑이로 들어가 흉중(胸中)에서 흩어진다. 궐음(厥陰)을 흩어낸다는 것은 자완은 기(氣)가 따뜻하여 한(寒)의 기(氣)가 뭉친 것을 흩어낼 수 있다. 고독(蠱毒)은 습열지독(濕熱之毒)이 변화하여 형성된 것인데 자완은 맛이 쓰고 돈이 없어 사(瀉)하여 고(蠱)를 죽일 수 있으니 이를 다스릴 수 있다. 위벽(痿躄)이라는 것은 폐(肺)에 습열(濕熱)이 들어가 훈증(熏蒸)하여 폐(肺)가 청숙(淸肅)하지 못해 심기열(心氣熱)하고 하부의 맥은 궐(厥)하여 위는 실(實)하고 아래는 허(虛)해져서 상하가 파헤쳐지고 꺾여 다리를 질질 끌고 당겨서 땅에 닿지 않는 것인데 자완은 맛이 써서 심(心)으로 들어가고 열(熱)을 깨끗이 씻어내고 기(氣)를 하강시키니 이를 다스릴 수 있다. 심(心)은 군주(君主)로써 십이관(十二官)을 다스리고 오장(五臟)의 주인이 되는데 자완은 맛이 써서 심(心)으로 들어가 심(心)을 안정시키니 오장(五臟)이 모두 안정된다. <本草經解>

 

 

紫草(자초)

 

맛이 쓰고 기(氣)는 차다. 심복부의 사기(邪氣), 오달(五疸)을 주관하고 보중익기(補中益氣)하고 구규(九竅)를 순조롭게 하고 수도(水道)를 통하게 한다. 일명 자단(紫丹), 자부(紫芙)라고 한다. 천곡(川谷)에서 난다.

 

주해

오보

자초는 마디가 붉고 2월에 꽃이 핀다. <御覽>

 

장은암

자(紫)는 푸른색과 적색의 사이에 있는 색이며, 자초(紫草)는 자색을 띠어 화(火)의 색을 얻는다. 그 싹은 난향(蘭香)과 유사하여 토기(土氣)를 얻고 화생토(火生土)하므로 중초의 정즙(精汁)을 자양할 수 있으며 그 상하를 조화롭게 하여 기미(氣味)가 쓰고 차다. 주로 심복부의 사기(邪氣)를 치료한다는 것은 감(疳)은 건(乾)이니 진액이 고갈된 것이며 오감(五疳)에는 경감(驚疳), 식감(食疳), 기감(氣疳), 근감(筋疳), 골감(骨疳)이 있는데 자초(紫草)는 화토지기(火土之氣)를 내려 받아 삼초를 자양하므로 소아의 오감(五疳)을 치료할 수 있다. <本經>에는 오달(五疸)이라고 되어 있으나 장은암의 <本草崇原> 원문에는 오감(五疳)으로 되어 있다. 보중(保重)이라는 것은 중토(中土)를 보(補)하는 것으로 익기(益氣)라는 것은 삼초의 기(氣)를 더해준다는 것이며, 구규(九竅)는 수주지기(水注之氣)가 되는데 중토(中土)를 보(補)하고 삼초를 더해주면 안개처럼, 거품처럼, 도랑처럼 수기(水氣)가 반복 순환하니 구규(九竅)가 순조롭다. <本草崇原>

 

서영태

자초는 맛이 쓰고 차다. 심복부의 사기(邪氣)를 주관한다는 것은 심복부의 열사(熱邪)를 없애는 것이다. 오달(五疸)은 혈(血)중에 습열(濕熱)이 있는 것이다. 보중익기(補中益氣)한다는 것은 영가(營家)의 열(熱)을 깨끗이 씻어내어 중초를 순조롭게 하는 것이다. 구규(九竅)를 이롭게 한다는 것은 모든 공규(공규(孔竅))가 사열(邪熱)에 의해 닫히지 않게 하는 것이다. 수도(水道)를 통하게 한다는 것은 심기(心氣)가 소장으로 통하는 것이다. 자초는 자색을 띠어 심(心)으로 들어가고 심(心)은 혈(血)을 주관하며 또한 그 성질이 차므로 혈가(血家)의 열(熱)을 치료할 수 있다. <神農本草經百種錄>

 

참고문헌. 神農本草經 안덕균 도서출판 의성당 327-3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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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

등록일
2015-04-09 09:50
조회수
2,801

댓글 1

금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12-29 14:38

바이올렛카라

뜬금없이 웬 약제들을 이렇게 자꾸 올려주나~~이런 생각을 하실지는 모르겠는데, 이유는 요즘들어 의학상식들이 늘고 인터넷곁에만 있으면 모든 정보를 손쉽게 얻어 아무생각없이 민간요법들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러한 약품 및 한약제를 무분별하게 쓰는 오남용을 막기 위하여 알고있지만 잘모르는 생활상식의 덫을 해소해드리려는 목적으로 올려드리는 것이니, 쌩뚱맞다고 생각지 않길 부탁드립니다.

몸이 건강해야 올바른 정신이 깃든다고들 합니다. 잘먹고 잘사는 법이 바로 복지의 근원이 아닐런지요.
2015-04-09 09:54

더나세

네에 좋은정보 공유감사합니다.^^
2015-04-09 10:23

바이올렛카라

오랫만에 보는 서적이라 눈이 팽팽도네요, ㅎㅎㅎ
봄철이나 나른해진 요즘
지치지 말고 늘 활기찬 생활로 이어가시길,,,^^
그래야 우리도 덩달이 힘이 날 것 같아요.....더나은복지세상 화이팅!!!

2015-04-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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