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세 모든 회원여러분' 모두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문득 생각이 나서 들렸습니다. ㅎ
대부분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보내며 살고 계시겟죠?
날씨도 근래 추워지면서 감기도 걸리신분들도 계실 것이고, 레포트를 준비하는 학생들, 1급시험신청하며 공부하는 사람들,
현장에서 클라이언트와 부딪치며 함께 생활하는 종사자들, 컴퓨터 및 문서붙잡고 씨름하고 계시는 전담공무원 및 복지사들..
그 외에 많은 분들 모두들 이것저것 여러가지 일들에 치여 살고 계시지는 않나요?
저 또한 일에 치여 살고 있으면서 마치 제 생활을 일에 맞춰서 생활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제 10월이 끝나갑니다.
2013년도 앞으로 2달가량 남았고요. 많은 분들이 2012년 11-12월에 대부분 다음 해에 계획을 세우지요.
저도 그랬어요 '2013년 1급국가시험과의 전쟁, 취업전쟁, 취업 후 앞으로의 나의 꿈에대한 준비,
현장에서 좀 더 클라이언트들에게 필요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 기획 및 준비, 행사, 자격증...
여기서 그래도 목표를 달성한 것도 있으나 그렇지 못한 것들도 있고...
처음에는 목표를 달성해가면서 '아 나도 하면 할 수 있구나.' 생각들며 자신감도 생기고 더욱 열정이 생겨났지만
조금 변수가 생기게 되면 금방 무너지려고 하는 제 자신을 지금에서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지금 어떤 마음이신가요? 그리고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어떤마음이든 어떻게 살고 있든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잃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것' 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자신을 좀 더 사랑해주는 그런 하루가 되었으면 좋겟네요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