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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쏠리는 마음의 방향

사람에게 쏠리는 마음의 방향

 

사람에게 쏠리는 마음의 방향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폭풍우처럼 세차게 일어나는 회오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은은하면서도 항상 일정한 방향의 미풍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격정적이면서도 뇌리에 스쳤다 지나가는 막이 걷히고 나면 잊힐 연극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람에게 쏠리는 마음의 방향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엄마처럼 온화하고 부드러운 마음이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친구처럼 즉흥적이고 같은 문화를 함께 영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형제자매처럼 위계를 따지고 어느 정도 선이 그어진 관계여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람에게 쏠리는 마음의 방향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억지로 구원하고 애걸복걸 한다고 얻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한번 주기로 마음먹는 방향을 일순간의 말 한마디에도 거두어들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얼어붙은 마음처럼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람에게 쏠리는 마음의 방향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한사람에게로만 집중적으로 온기만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불변하듯 고정적으로 나누는 것이 진정한 선택과 집중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보이는 것만으로 표현한다고 당신의 마음이 온전히 갔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람에게 쏠리는 마음의 방향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쌓아두고 조금씩 꺼내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당신이 원할 때 그때 적시에 나와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당신이 원하는 모습을 하고 있어야 마음이 움직인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신의 마음은 어느 방향으로 향해 있나요.

무조건 적인 당신의 마음방향은 어느 곳을 향해 있나요. 

가족으로 혹은 친구에게로 새로운  목적활동을 향해 사냥하는 곳에 향해 있진 않나요.

 

이미 확보되어 있는 당신 주변으로는 절대로 쏠리진 않나요. 

고여있는 곳의 물은 흐르는 것이 아닌 것처럼  썩기 마련입니다.

이미 와버린 당신 곁의 고요한 미풍까지도 습도와 양분을 주면서 정성을 다해 

가꾸어 나가는 커다란 나무가 되세요. 폭풍우도 더위도 추위도 막아주듯,,, 

 

어느 여름날 미친 듯 다가오는 푹풍같은 마음의 바람도

적당히 시원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바람막이 나무처럼

무조건 믿어주고 신뢰해주고 감싸주는 어른스러운 기상어린 사람이 되어 주세요. 

 

붉게 물들 사랑의 열매 한송이를 당신에게 기꺼이 안겨주는

멋진 나무와도 같은 사람이 되어 보실 생각은 없나요.

1년 365일 변치않은 모습으로 그자리에 서있는 버팀목이 바로 당신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한 사람 열정적인 모습을 지닌 한사람이 죽어서 당신 곁을 지켜줄 나무로 변해질 그때까지  

 

 

냉정과 열정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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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

등록일
2015-03-28 14:26
조회수
994

댓글 2

구름하늘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우리는 때로 숨이 멎을 것같은 고통을 겪기도 합니다.
그런 마음을 추스리고 마음을 다 잡으며 우리에게 남겨진 날들을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과 사랑을 마음에 담고
그 분의 뜻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부딪히게 되는 여러 상황들에서 도피가 필요할 때
그 분을 찾아가서 그분의 사랑을 받았던 그 때를 회상하기도 하고
속상했던 마음을 하소연으로 풀어놓기도 합니다.
그 분은 이세상에 계시지 않지만
그렇게 마음 속에 살아 계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잊지 않는 한 그 분은 우리에게 살아계신 게 아닐까요?
그 분의 사랑을 잊지 않고 그 분의 뜻을 이어 살아 가면서
우리가 또한 그 분을 닮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신이 아니기에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좌충우돌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해 열정적인 삶을 살아 가야 하는 것이겠지요.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다가 지치거나 힘들때 그 분을 생각하면서 힘을 얻게도 된답니다.

2015-03-28 15:54

바이올렛카라

선생님 글을 훼손할까 두려워 글을 잊질 못하겟습니다.
그냥 제마음을 100% 대변해주신점 너무나 아련하게 와닿았습니다.ㅠㅠ
이젠 선생님 유지와 더불어 세상에 선생님 처럼 마음 고운 선배님들이 계심을 즐겁고 행복하게 받아들이는 멋진 카라로 살아나겠습니다.^^

정말 고맙고 행복한 카라임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2015-03-29 08:49

바이올렛카라

지금 이순간 감사할 모든 상황이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저의 기둥이셨던 부모님과도 같은 아니 부모님이신 저의 스승님(향년 65세)을 잃었지만
무조건적 헌신을 해오신 그분이 바로 저를 이곳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
멋진 사람들로 하여금 멋있는 세상을 꾸리기 위해 이 세상으로 나온 인연과 손을 마주하고 마음으로 대하면
반드시 좋은 시간들이 함께 할거라는 큰 교훈을 남기고 돌아가셨습니다.

무엇이 진정 소중한 가르침인지 다시금 깨닫고 몸소 실천하면서도 미첬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열심히 살아가라는 교훈을 남겨주신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일주일은 7일이란는 큰 말씀,,,,쉬지않는 열정으로 살아내겠습니다.^^
그 친구도 이글을 읽는다면 그분의 말씀이 무언지 알거라고 믿습니다.

난 일에 미친것도 아니고 더욱 열심히 세차게 부딪히는 세상의 종소리라는 것은...
아직 그 커다른 종을 만드는 쇳물에 몸을 담근 것일뿐 완성체가 되긴 아직 멀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2015-03-29 14:30

디딤돌

무조건 믿어주고, 감싸주고, 사랑하며, 살도록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해야겠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5-03-30 18:11

바이올렛카라

나보다 나이어린 언니나 오빠. 나보다 나이많은 동생들 이라고 생각하시고 모두가 다가올 수 있는 좀 뜨거운 가슴을 지닌 사람들로 거듭나면 좋겠습니다.

본인보다 나이차이가 아래로 많이 나는 분들께 언니, 오빠라고 불러보세요.
처음엔 힘들지만 그 존경하는 단어의 힘이 사람을 변하게 할 수 있는 마법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리다고 무시하거나 경시하지말고, 나이 많다고 다가가기 두렵고 무조건 존경해야하고, 존경받아야 한다는 마음이 이젠 조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5-03-3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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