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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때 잘해 제발

누군가로부터 제발 좀 평안해지세요. 라는 말을 들은 적 있으신가요.

 

가정에서, 사회에서, 상담에서 등등 

 

그런데 그 상대방은 절대로 평안히 쉴 수 없다고 합니다. 왜그럴까요.

말로는 평안히 쉬라고 했지만 평안히 쉬도록 마음을 100% 완전하게 주질 않아서라고 합니다. 다시 쉬게 풀이해서 말하면 정말로 평안히 손놓고 쉬었다간 손놓고 쉰 시간들을 후회할 까봐라고 하더군요.  상황이 처한 것과 마음이 처한 것이 서로다른 의미의 말이었기 때문입니다.


정리하보면 


첫째. 상대방과 혼연일체감을 주지 못해서이고,


둘째. 서로가 원하는 이상향이 뭔지를 몰라서라고 합니다.

 

셋째, 자신의 이해의 틀로 상대방의 말을 들어서입니다. 

→ 그 사람 그 입장이 되어보지못하고 대충 이렇게 하면 되리라, 짐작해서 말했기 때문에 정녕 상대방이 원하는 다른 곳이 아니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였기 때문입니다.   


넷쩨.  상대방의 일이 나의 일인데도, 그건 너의 일, 이건 나의 일이라고 명백하게 구분지었기 때문입니다. 사실보면 이것도 자신의 일, 저것도 자신의 일이 맞는데 말입니다.

→ 모두다 맞물린 사회연계구조망속에서 일하므로 누구의 일을 규명하기가 참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바로 모두의 일로 보아야 무관할 만큼,  

이건 너의 일, 저것은 나의 일로 그것만 하고 말 수 없는 상황속에 인간으로

맞물려 있는 고리의 요소입니다.


네가 하고도 내가 했다고 해주는 일,  내가 하고도 네가 했다고 해주는 일은 

정말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의 귀한 모범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두가 혼연일체해서 누가 무엇무엇 하라고 지시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하는 서로를 독려하는 멋진 구성원이 된다면 하는 바램이 커지는 요즘입니다.


곁에서 말없이 지켜주던 식구, 친구가 하루아침에 영영 볼수없는 곳으로 간다고 생각한다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영원한 과  다른 사람들의 부인들과 비교해서 수준 래의 부족한 것이 영속적인 영혼의 결합체로 생을 이어가려면 상대방을 완전하게 내려놓는 법을 배우고 상대방을 완전하게 이해하는 법을 터득하여야 한다고들 합니다.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라는 말이 요즘 마음에 닿는 글월이라 글을 남깁니다.

 

음악감상곡 

Schubert - Ave 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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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

등록일
2015-06-24 14:20
조회수
1,396

댓글 4

남원천사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았어요. 그런데 아내를 표현한 수준 아래의 부족한 내것이라는 말을 접하면서 모든 내용을 기억해 내지 못할 충격이 되어 앞 내용을 모두 잊어버렸어용. ㅠㅠ
2015-06-25 11:18

모수정

천사선생님~~
상담실천 교육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담너머 새댁이 더 예뻐보이더라, 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신의 곁에 대한 중요성보단 남의 것이 더 커보이고 이러는 사람의 심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서로에게 애틋한 마음으로 살기위해 정이라는 좋은 묘약이 있다고 합니다.^^
애틋하고 완전하게 정을 나누는 행복한 삶의 주인공들이 되면 된다고 봅니다.

서로 좀 더 잘되라는 마음의 크기라고 생각하시고, 좀 더 자기개발에 신경쓴다면 된다고 보는데 이견이 없습니다.
2015-06-25 13:03

신해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네요..
2015-06-25 21:34

바이올렛카라

글이나 말은 수정해서 고칠 수 있지만 이미 글을 읽거나 느꼈던 사람들의 마음에 남은 응어리까지는 모두 말끔히 지워낼 수 없음을 인식하고, 무슨 글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경우 감정을 삭이고 누그러뜨린 연후에 차근차근 곱씹어 이야기들을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대가 다녀간 곳의 마음의 향기는 지워내기 참 어렵습니다.
2015-07-16 21:47

할게없어

많은 부분에 공감되네요....
2015-07-22 17:25

루피너스

아주 좋은 말이네요~~
요즘 겸손과 배려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사회적으로 많은 피폐한 일들이 많기 때문일까요?
2015-07-2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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