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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배신감을 느껴야 할까요 잘됐다 ~ 라고 해야할까요?

몇 달 전, 우리팀 담당자가 갑자기 그만두고 나갔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저희팀 모든 사업이 우르르. 

새로운 직원을 뽑았습니다. 제 지인의 지인이고, 일도 괜찮게 한다하여 뽑앗습니다.

근데, 입사 3일만에 상담요청 합니다. 왜냐고 하니. 그만두겠답니다.

 

'왜 그만두는데? 하니 자긴 여기를 올 생각이 없었고, 누가 넣어보라 했고, 난 사회복지를 안 할 생각이었다.'

(이 부분에서 부글부글 했지만)

 

 

'좋다. 본인이 사회복지 싫다는데, 억지로 잡아두진 않겠다. 근데, 이렇게 일주일도 안되서 나가면 아에 다른지역으로 가던지 노인복지를 가던지,

다른일을 하다가 조금 기간을 두고 다시 시작 하는걸 추천한다. 왜냐하면, 00선생님이 지금 있는 자리에 몇 명이 지원했다. 

그 자리는 누군가에겐 정말 사회복지를 하고싶은 간절한 사람일 수도 있었다. 우리복지관은 00선생님이 이 일을 해줄 것이라 믿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탈락시키고 뽑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기관에서 선생님을 지지해준 만큼 이부분은 좀 지켜줬으면 좋겠다' 라며,

 

 

그래도 어쩃든 간에 본인의 생각을 말해줘서 고맙다. 생각하며, 

마지막날 어딜 가든 잘되길 바란다. 라고 하며 ㅂㅂ2 했습니다.

 

 

근데. 그 로부터 한 달 뒤 저희집과 5분거리고,(애들 놀이터가 그 복지관 옆이라 자주 갑니다.) 저희 기관과도 같은 협회 소속의 복지관에 

취직을 했더군요... 

 

이부분에서 ..좀 배신감아닌 배신감이 느껴지네요 .. 저희 기관이 그렇게 싫었을까요 .. 

본인 사정이 어쨋는진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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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등록일
2019-10-28 13:41
조회수
245

댓글 9

익명

실제로 사회복지 우습게 알고 들어오는 사람 많더라구요
2019-11-05 04:36  모바일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익명

그 협회도 이상하네요 자기관에서 일했던 사람이면 평판조회 왔을 법도 한데... 아님 그분이 이력서에 한달 다닌 이력은 안쓴건가..?저는 옹졸하고 치졸한 사람이라 그 기관에 좀 친한 직원 있다면 살짝 여쭤볼래여... 일 잘하냐고... 사회복지 안할거라고 나가더니 기분 상한다고
2019-10-30 11:46

익명

사실 그 기관에 저희 기관에서 안좋게 나갔던 사람이 또 거기 있어서 서로 어떻게 얘기하고 다닐지 뻔히 보이긴 합니다.
그분은 한달 도아니고 일주일만에 나간거라서 경력조회 안했을 수도 있겠네요 ㅎ
2019-10-30 14:37

익명

정말 배신감도 들고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기까지 하셨을것 같아요.
저 같으면 감정이 올라와서 님 같이 차분히 말하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간절했을 수도 있는 그 자리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한 사람 같아 보이기도 하고
솔직하고 진실되지 않은 모습으로 퇴사를 하고 또, 타 기관에 입사한 것을 보니 신뢰가 좀 무너지는 느낌이네요.
사회복지는 사명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 일이 본인에게 맞는지 아닌지는 스스로가 일을 해 보면서 경험하게 되겠죠,,
하루 빨리 좋은 동료가 오셔서 일 나누어서 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2019-10-29 22:54

익명

답변 감사합니다. ㅎ 지금은 파릇파릇한 올해 졸업한 신입직원이 와서 옆에서 열심히 키보드 두드리고 있네요 ㅎㅎ
2019-10-30 08:58

익명

그냥 응원해 주세요.
말없이 그만 둔다고 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예의를 지키려 했던 것 같은데, 미안해서 그렇게 말했을 것 같습니다.
보통은 공부를 더 하겠다 등등의 여러가지 변명아닌 변명을 해야하는 상황도 있으니,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어떤 곳이든 퇴사이유를 적는 것이 참 힘들지요.
너그럽게 봐주세요.
2019-10-28 14:18

익명

그러게요 이야기라도 해주는거보니 그나마 마지노선은 지켰네요..
2019-10-28 14:28

익명

네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협회 전체 워크샵이 있는데 ..거기서 얼굴 볼 수 있겠네요... 그떄의 서로의 민망함은 알아서 해야겠지만 그냥 그래 뭐 거기가 더 좋앗나보다 해야겠네요;ㅎㅎ
2019-10-28 14:40

익명

전체 워크숍이라니.. 선생님보다 그 분이 더 뻘쭘하실 거예요.
선생님은 최선을 다하셨으니 당당하게 인사도 하세요.
그 선생님은 아마 혼자 찔려서 처음부터 피해다닐테니까요.
2019-10-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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