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은복지세상 : 한국사회복지사대표커뮤니티포털

메인메뉴

사회복지사 그리고 대학원 고민

늦은 나이에 사회복지를 학점은행제로 공부하고, 사회복지사 1급 취득 한 후  계약직 사회복지사로 근무한지 2년이 되어갑니다.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사회복지 전공이 아니라는 것(제 기존 학위는 행정)과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를 공부해서인지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어요

 

그래서 사회복지 대학원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되었고, 최근 사회복지 대학원 2군데를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 지금 제일 문제는 집에서 대학원 가는것을 좋아하지않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나이가 40살이 넘은 두명의 초등학생을 키우고 있는 직장맘라는 것입니다.

 

아이들 케어하고 아이들이 중학교가면 그때 대학원을 다니길 바라는 신랑....

 

그때되면 제 나이가 40대 후반이되는데..

 

그때 대학원을 진학하고 공부 후.... 취업 문을 두드리지도 못할 나이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요즘 대학원 꼭 가야하나 싶기도하고.. 사회복지사가 나의 길인가?라는 의문도 생기고...

 

대학원 면접보러 힘들게 다니곤 했는데... 대학원 진학하고싶은데...

 

아.. 여기서 푸념하고 있네요..ㅠㅠ..

 

 

 

 

 

공유하기
작성자
익명
등록일
2020-01-27 17:16
조회수
234

댓글 8

익명

출석
2020-02-10 09:39

익명

저도 늦은 나이에 공부하는데, 참 후회하기도 합니다 ㅠ
학점은행제로 걍 2급딸껄.... 왜 대학에 편입했으까...
현장실습만 절대평가인지 알았는데, 아니었더라구요...
저 정말 코피나게 공부해서 시험 잘 봤는데도 불구하고 성적이 완전 기대이하입니다.
그리고 턱걸이로 약올리듯이 점수를 주시는 이유도 모르겠고...
편입할 때 가졌던 포부가 사라졌습니다.
전공필수를 지도하시는데 제가 질문해도 묵묵부답에, 참 어이없습니다.
그 교수님에 대해 참 실망도 했습니다.

선생님이 대학원 가신다면, 까다로운 분을 만난다면 논문 작성할 때 정말 엄청 고난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지인 교수지게 계신 분은 논문패스하려고 정말 온갖 수난과 고난과 ㅠㅠ 건강까지 힘들었는데 이번에 패스하셨는데...
정말 옆에서 지켜보기 힘들었습니다.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필요하다 싶으면 그때 해도 된다고 생각이 들지만, 정말 하고 싶다면 가족들을 설득시키셔요!
저는 아이가 어려서, 어릴 적 인성이 만들어지고 불리불안 형성하게 되면 성인이 되어도 여파가 큽니다.
대학원 생각 있었지만, 어느정도 키우고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안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후회하지 않은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시구요~
2020-02-10 00:41

익명

저는 학부때 사회복지를 하고 대학원에서는 다른 전공을 했습니다.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회복지사로 얼마나 일할 수 있는지 / 일하고 싶으신지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저는 사회복지사로 40세까지 일하고 계획했던 대로 대학원 전공을 살려 사회복지분야 중 다른 파트로 역할을 바꿔 일하고 있습니다. 나중엔 프리로 가능도 하구요. 좀더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2020-02-07 13:41

익명

출석합니다
2020-02-06 16:02

익명

일단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계신다면 아직은 계속 근무하시는게 낫다고 생각듭니다.

죄송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취업을 포기하고 대학원의 문을 두드린다. 대학원 퀘스트를 완료하고 추후에 취업 퀘스트를 노린다는건 개인적인 욕심입니다.

나중에 여유가 되어 시설을 차리실 예정이라면 대학원 가셔도 상관없습니다.

단순 제 생각이지만. 이제 사회복지사로써 한 걸음 내딛은 상황인데,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 준비동작을 하기도 전에
2,3걸음 내딛으려 한다면 앞으로 우당탕 될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개인적으로 대학교 다닐때 교수님들 유형이 2가지 있었습니다.

한 분은 현장에서도 일했도 이론적으로도 빠삭하신분
다른 분은 현장은 경험없이 이론적으로 파고들어 교수가 되신분

결론적으로 제 선택은 현장경험이 있으신 교수님이 더 나았습니다.

대학교때 저는 사회복지를 포기하려 했습니다.
왜냐면 '지금 배우는 이론들. 사람은 다 각자 틀리다고 하면서 왜 일관화된 지식으로 이게 정답이다! 라고만 외치는거지?
이런거면 난 사회복지 안할래' 했지만 단기간이지만 실습나가면서 다시 사회복지사 하기로 마음 먹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늦게 시작 한 만큼 조바심이나 욕심에 대학원을 생각하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일단 현장을 좀 더 경험해보시고 추후에 여유가 생기면 대학원 진학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인생을 저보다 많이 경험하신분에게 단지 몇 년 더 사회복지를 했다는 이유로 이런글 올리기 죄송하지만

앞으로의 인생이 걸린 선택인 만큼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2020-01-29 19:39

익명

대학원을 왜 진학하려고 하시나요?
단순히 취업의 스펙을 쌓기 위해서라는 전~혀 가실필요 없습니다.
하등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사회복지시설의 중간관리자로 나름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고, 대학원도 졸업을 하였습니다.
인사위원회로 구성되어 많은 지원자를 보았고 채용에 관여를 하고습니다.

이미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가 100만명이 넘었습니다.
매년 정규대학 졸업자를 1만명 이상씩 배출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질문자의 가장 큰 문제는
1. 정규 코스(대학)의 과정의 거치지 않는 학점은행제를 통한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 정규대학 졸업자와의 경쟁력에서 아쉽지만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마나 장점은 아이를 양육하면서 얻어진 노하우를 기관입장에서는 경력인정 없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2. 늦은 나이의 자격증 취득
> 본인(팀장 및 중간관리자)보다 나이 많은 실무자를 원하는 기관은 없습니다.
> 상황이 그렇게 되어졌을 경우 같이 근무하면서 맞춰가지만 선호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 질문자께서도 이 부분을 인지하고 계실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을 상회하기 위해서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시는거겠죠?

대학원을 진학해서 취업의 스팩을 쌓는 것 보다
힘들더라도 경력을 쌓으면서 사회복지의 길이 본인의 길인지를 먼저 확인하시고
경력을 가지고 취업을 진행하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보여집니다.

대부분 40대 중후반이상으로 대학원을 들어오시는 분들은 80%이상이
현재 가족중에(특히 배우자) 한명이 시설을 운영하고 있거나,
이미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서(대부분 종교인) 부설시설의 자격조건을 갖추기 위함이거나
본인이 개업을 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분들입니다.

게다가 안타깝게도 대학원도 입학생이 졸업후에 얼마나 역량을 펼치면서 본인학교의 명예를 높여줄 수 있는지도 판단합니다.
질문자께서 경력도 짧고, 나이가 있으셔서 소위 네임벨류가 있는 대학원에 입학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럼 또 만족도가 높지 않은 대학원에 입학하여 여러가지 심리적 압박을 받으면서 만족감을 채워주지 못하느 대학원생활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대학원 면접보러 힘들게 다니셨다고 했는데, 지원한 곳에 합격되신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합격이 되셨다면 그 대학원이 정말로 내가 가고자 하는 학교인지 시간을 갖고 고민해보세요.
단지 현재상황의 갈급함을 채워주기 위한 대학원애 대한 목마름이 아니었는지 냉철하게 돌아보시길..

차라리, 현재 상태에서 경력을 더 쌓으시면서 10년정도 후에 다시 한번 고민하고 대학원 진학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2020-01-28 15:42

익명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인 것을 감안하여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과연 실무자가 대학원을 갈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기관은 팀장이나 과장이 되려면 꼭 대학원을 가야한다는 곳도 있더군요.

대학생시절, 교수님께서 이런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론과 실'과연 실무자가 대학원을 갈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기관은 팀장이나 과장이 되려면 꼭 대학원을 가야한다는 곳도 있더군요.

대학생시절, 교수님께서 이런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론과 실재는 항상 같이 다녀야 한다. 너희들이 현장에 나가면 '이론과 실재는 다르다'라고 느낄 수도 있다. 실제로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론과 실재는 같다."

실무자가 되어보니, 제가 아직 부족해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이론은 이론, 실재는 실재.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론이 있어야 실재가 있는 것이겠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에서는
'학자는 현장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이론을 만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점검, 감사, 평가 등은 현장을 이해하지 않은 상태로 행정만을 강조하는 느낌이 들거든요.
사회복지를 하는게, 사회복지를 위한 사회복지가 아니고
점검, 감사, 평가를 위한 사회복지가 되는 느낌..

너무 돌아갔네요.

선생님께서 대학원을 어떤 연유에서 가시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의 자신이 부족한 것 같아서 대학원을 가시는거라면..글쎄요.
이론적으로 파고들고 싶어서라면 당장이라도 가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만,
실무를 위한 대학원은 실무를 하는 동시에 특수대학원을 병행하는게 아닌이상
취업을 위한 석사는 큰 메리트가 없을 것 같습니다..


2020-01-28 11:52

익명

소중한 조언인듯 합니다.
2020-01-28 21:33
익명게시판
번호제목등록일조회수
공지익명게시판 이용안내 3403-016,092
1000아우디 타는 사회복지사 새글09:430
999최근 취업했는데 기쁘면서도 난처하네요 새글03:535
998당직인데 하는 일 없이 새글03-2813
997서울시와 경기도랑 급여차이가 많이 나나요? 새글203-2725
996첫월급 성의를 보이래요. 새글303-2796
995복무 규정 새글403-2660
994휴먼계좌 복귀요청 새글103-2611
993실습지원관련 새글403-2668
992지역아동복지센터 업무궁금합니다 새글03-2540
991요양보호사.. 새글503-2460
990자료 하나는 받을 수 있게 새글703-2497
989코로나19 모금 강요? 새글903-24137
988중간관리자가 월급루팡이라면................? 새글1203-24218
987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하는걸까요.. 새글1203-24294
986전산회계1급, 세무2급과 학은제 병행..303-20111
985지역사회 욕구조사 사업계획서303-2076
984사업계획서 쓰는데 어렵네요ㅠㅠㅠㅠ503-19119
983다들 점심시간에 뭐하시나요?1403-17244
982호봉은 1년 단위인가요?703-17169
981계약직을 2년 해도 괜찮을까요503-17138
980호봉이 높으면 잘 안뽑아주나요..?1603-17289
979자기성장계획서 쓰신 분들 계신가요?303-1799
978코로나로 인한 선제적 코호트격리 조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403-16106
977인터넷으로 마스크 사기 참 힘드네요.503-15101
976그 옛날 조선시대 광해때에도 역병이 중국에서 시작되었다. 사망자..803-14235
975지금 면접을 봐도 괜찮을까요..?703-13229
974인간관계 어렵네요ㅜ1203-12259
973자원봉사자 안쓰는 기관있나요?403-12179
972이직해야할까요?703-12226

  •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간염병 전염에방용 살균소독제 방역용품 소독장비 기계 도매 소매 가격 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