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졸업하고 조금만 쉬자쉬자 했다가 8월부터 본격적으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어요. 뒤늦은 후회지만 졸업하고 바로 취업준비 하지 않았던 제가 참 원망스러운 요즘입니다..
학교생활도 열심히해서 성적도 좋았고, 자격증도 기본적으로 필요한 건 다 있다고 생각해 복지관 위주로 지원했었습니다
6번의 서탈, 3번의 면접탈락.. 을 겪고나니 취업준비 하는 것이 무섭습니다.. 마음을 다시 다잡고 입사지원서류를 쓰고 있으면 과연 내가 붙을 수 있을지, 나는 왜 여기에 지원하는 것인지, 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을지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그 이유조차 이제는 모르겠습니다..
모순이지만 눈높이를 낮춰 작은 기관을 가자니 열심히 학교생활 했다고 자부했던 제 마음에 성이 차지 않습니다.. 내년 졸업생들이 끼기 전에 올해 반드시 취업해야 한다는 조급함, 취업이 안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부정적인 생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힘을 내서 준비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렇지 못해 우울해하고 슬퍼하는 제가 너무 싫고 포기하고 싶은 요즘입니다..
막연히 남을 돕고 싶다는 생각으로 사회복지과에 진학했지만 이제는 이 직업이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맞는건가 라는 생각까지 드는 요즘입니다... .
졸업하고 조금만 쉬자쉬자 했다가 8월부터 본격적으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어요. 뒤늦은 후회지만 졸업하고 바로 취업준비 하지 않았던 제가 참 원망스러운 요즘입니다..
학교생활도 열심히해서 성적도 좋았고, 자격증도 기본적으로 필요한 건 다 있다고 생각해 복지관 위주로 지원했었습니다
6번의 서탈, 3번의 면접탈락.. 을 겪고나니 취업준비 하는 것이 무섭습니다.. 마음을 다시 다잡고 입사지원서류를 쓰고 있으면 과연 내가 붙을 수 있을지, 나는 왜 여기에 지원하는 것인지, 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을지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그 이유조차 이제는 모르겠습니다..
모순이지만 눈높이를 낮춰 작은 기관을 가자니 열심히 학교생활 했다고 자부했던 제 마음에 성이 차지 않습니다.. 내년 졸업생들이 끼기 전에 올해 반드시 취업해야 한다는 조급함, 취업이 안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부정적인 생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힘을 내서 준비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렇지 못해 우울해하고 슬퍼하는 제가 너무 싫고 포기하고 싶은 요즘입니다..
막연히 남을 돕고 싶다는 생각으로 사회복지과에 진학했지만 이제는 이 직업이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맞는건가 라는 생각까지 드는 요즘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