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복 입사 3개월 차인, 그리고 이곳이 처음인 신입입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말인 오늘, 올해 제가 진행하게 될 신규사업 실시계획서를 쓰고 있는데 빨리 해치우고 싶고 귀찮다는 생각이 너무 컸습니다..
사업을 시작한다는 설렘도.. 잘 해야겠다는 의지도 안 생기는 제 모습을 보며 제게 문제가 있는건가 싶었습니다
사업뿐만 아니라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업무가 재미있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막막함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올해부터 새로운 것들을 많이 시행하는 업무이고 그 업무를 제가 하게 됐는데 이것들을 잘해내야겠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생각보단
이 일들을 어떻게 처리해나가지, 다 해낼수 있늘까라는 걱정이 앞섭니다
보통 신입땐 의지도 열정도 충만하다는데 의지도 열정도 없는 제가 문제인가 싶고 업무가 안 맞는건가 싶네요.. 물론 퇴사할 마음은 없습니다. 버틸 생각입니다. 다만 걱정인것은 이제 3개월인데 열정보단 걱정이, 의지보단 귀찮음과 무력함이 더 큰 제가 주어진 업무를 잘 해낼 수 있을지가 걱정이네요..
저같은 신입분들 계실까요..? 혹은 현장에 계신 선배님들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말인 오늘, 올해 제가 진행하게 될 신규사업 실시계획서를 쓰고 있는데 빨리 해치우고 싶고 귀찮다는 생각이 너무 컸습니다..
사업을 시작한다는 설렘도.. 잘 해야겠다는 의지도 안 생기는 제 모습을 보며 제게 문제가 있는건가 싶었습니다
사업뿐만 아니라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업무가 재미있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막막함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올해부터 새로운 것들을 많이 시행하는 업무이고 그 업무를 제가 하게 됐는데 이것들을 잘해내야겠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생각보단
이 일들을 어떻게 처리해나가지, 다 해낼수 있늘까라는 걱정이 앞섭니다
보통 신입땐 의지도 열정도 충만하다는데 의지도 열정도 없는 제가 문제인가 싶고 업무가 안 맞는건가 싶네요.. 물론 퇴사할 마음은 없습니다. 버틸 생각입니다. 다만 걱정인것은 이제 3개월인데 열정보단 걱정이, 의지보단 귀찮음과 무력함이 더 큰 제가 주어진 업무를 잘 해낼 수 있을지가 걱정이네요..
저같은 신입분들 계실까요..? 혹은 현장에 계신 선배님들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