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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재단 정말 극혐이네요.

종교재단에 후원금 내는 것도 모자라서 내가 법적으로 쉴 수 있는 날인 주말에 종교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번주만 종교행사 불참하겠다는데, 여기 개인적인 사정 없는 사람이 어딨냐면서 너는 직장생활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말만 듣고 왔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사회복지사를 하지 말지 그랬냐는 말과 종교행사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것 같다고도 했는데,

 

진짜 이런 인간이 사회복지사 자격을 가진 시설장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번째 직장도 종교 때문에 그만뒀는데, 두 번째 직장도 종교 때문에 그만두고 싶네요.

 

종교재단 사람들한테 명절선물 할거면 본인 돈으로 하면 될 것이지 왜 시설 돈으로 쓰는지도 이해가 안되네요(시설장 본인 월급은 500이 넘으면서).

 

지출은 직원 격려 업무추진비로 쓰고 실제로는 종교재단 명절선물로 바치고 있으니....에휴....

 

제가 동료한테 이런 소리하면 다들 사회생활이 그렇다고 하거나 다른 곳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진짜 월급 적고, 일 많고, 맨날 야근해도 대상자들과 만나면 행복해서 사회복지사 했는데

 

어디를 가도 이렇게 더러운 사회복지사만 있다면 그냥 사회복지사를 하지 않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정말 속이 상하고 분해서 주말 동안 울기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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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등록일
2019-02-10 22:15
조회수
440

댓글 11

익명

종교가 좋은일도 많이 하지만 또 이런부분에 있어선 진짜 개선해야합니다.
특히 휴일 및 퇴근시간 이후 종교행사 강제참여는 근절시켜야해요.
2019-03-04 11:43

익명

신고가 답입니다.
2019-02-19 17:02

익명

어딜가나 비상식적인 인간이 있는건 맞는듯 합니다.
사회복지사라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신다면..일에 대한 애착으로 버텨보시면 좋을 것같아요.
저 역시 정말 상식이라곤 없는 상사 밑에서 10여년 넘게 근무하며
"난 너같은 인간이랑 다르다" " 너 하나 때문에 내 소중한 직장과 직업을 버릴 순 없다." 누가 이기나 보자란
생각으로 버텼더니.. 그 인간은 몰라줘도 이용자분들은 알아주시더라구요.
사회복지사란 직업이 싫은게 아니시라면..비상식적인 한 사람때문에 직업을 포기하시는건 아닌것 같아요.
다른 직종에가도 몰상식하고 비정상적인 사람은 많으니깐요
2019-02-15 17:54

익명

같은 종교인이지만 너무하데요.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
사회복지 마인드를 봐야지 종교인을 본것 같네요.
2019-02-14 10:45

익명

종교인들이(저는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교회 예를 들 수밖에 없지만, 특히 작은 교회를 담임하는 목사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이유 중 하나는 교회만으로는 본인들의 경제생활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 본인들의 월급이 보장되면서 "부가적으로" 남들을 도울 수 있는 게 사회복지시설 운영이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애초에 이런 식으로 사회복지를 접근하는 사람들은 타종교인 혹은 무종교인을 배려할 마음이 깔려있지 않기 때문에 시설을 사실상 사유화하면서 자기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예배를 이용하는 것이지요. 거기서 나오는 설교말씀의 대부분은 "사랑" 혹은 "권위자에게 복종하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구요. 권위자의 말을 무조건 지켜야 하고, 권위자가 혹여나 잘못했을 때에는 사랑으로 이해해줘야 한다, 센터장으로서는 얼마나 천국같은 직장입니까. 이런 사람들은 본인이 바뀌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입사하려는 사람들이 이러한 점을 반드시 물어보고 직장을 결정해야 합니다.
2019-02-14 09:15

익명

위의 댓글을 단 익명인입니다. 교회 다니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성경의 내용으로 본인의 행동을 정당화하려는 목사 혹은 권위자들이 많습니다. "성경에 이렇게 나와있으니 나도 이렇게 한다"는 식으로요. 그런 분들의 1년간의 설교내용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게 "십일조 외의 헌금 요구", "목사=하나님의 대언자, 명령에 거부하면 저주받음", "목사에게 좋은 것을 가져다주면 축복받음" 등등이죠. 물론, 이게 신앙 안에서 허언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는 것은 "성경"이 아니라 "목사의 신앙의 정직성과 순수성"이죠. 그래서 목사들은 말그대로 "예수님처럼 숨김없이 모든 사람들 앞에 정직해야 하는 것"이죠. 만일 성도가 자기와 관련된 것(예를 들면 헌금)으로 목사에게 물어보았는데 목사가 계속 숨기려고 한다면 그 목사가 담임하는 교회는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그 목사가 저주한다고 협박한다면 무서워하지 마십시오. 신은 정직한 자를 반드시 보호하십니다.
2019-02-14 09:39

익명

푸드뱅크 설립준비를 위한 구청 관계자와 상담결과 설립 후 5년이 큰 고비라고 하더군요. 결과만 말하자면 설립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종교단체의 경우 인프라가 있기 때문에 푸드뱅크 운영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작성자와 같이 휴일에 무임금 근로하는 사회복지사가 있기 때문에 푸드뱅크나 사회복지시설 운영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정부나 대기업에서는 재원과 기부금이 아니라 인공지능 상담로봇을 사회복지 현장에 투입하여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 더불어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일부 사회복지사의 일자리가 위협을 받겠지만 사회복지사와 AI가 협업하여 클라이언트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이 사회복지사의 책임과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2019-02-13 15:17

익명

강요가 참 그래요ㅠ
2019-02-13 11:09  모바일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익명

횡령의 눈가리고 아웅하기
2019-02-12 22:04

익명

대부분 그렇죠 ... 종교행사 참여하는 것도 어쩃든 기관에서 어느정도 성의를 보여야 기관 행사시 자원봉사라던지 후원을 받을 떄 좋으니까요 .. 다들 종교행사 참여하고싶진 않을 겁니다. 기관 분위기에 따라 사정이 있으면 뺴주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있고.. 힘내세요
2019-02-11 11:24

익명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은 대부분 그래요.
2019-02-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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