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척도를 사용합니다. 목표가 우울증 해결이라면 측정 척도는 우울증 척도! 화이팅입니당

저도 먼저 밑에분들처럼 전임자 자료를 보면서 작성하는게 가장 좋을것 같고요.

사업을 계획할때 먼저
이루고자/변화하고자 하는 목적 ->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세부목표(산출, 성과) -> 세부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프로그램 순으로 짜는게 편하고 이해하기도 쉬운데 이미 활동이 나와있는 상태에서 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이군요.

근데 정량지표라 하면 산출목표(숫자, 횟수, 인원 등)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 정량은 / 인원 * 횟수 = 건 으로 작성하여 달성도만 보면 될것 같고

- 인지치료를 포함한 건강 미용 공예 프로그램이니... 교육이 아니고 이분들이 기술습득이 되지 않는거겠죠? 실행하기 쉬운 것부터...
사회환원 : 프로그램 참여자가 만든 공예활동 중 몇회기를 복지관 재가서비스 이용자/데이케어센터 등에 기부하는 활동으로 짜도 좋을 것 같고요..... 교육이 아니라서 많이 생각은 안나네요... 교육이면 미용기술(예 : 네일아트, 염색)을 배워 재가어르신에게 서비스제공한다던가 이러면 되는데...

역량변화(강화) : 쪽은 성과목표를 잡은것으로 척도를 잡으면 좋은데 성과목표가 없다면.... 단순여가프로그램이니 '인지치료가 있으니 인지기능향상' 이나 ' 자기효능감', '노인생활만족도' 등으로 잡아 사전사후 척도검사 진행하면 될것 같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을 몰라 이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프로그램 목적 목표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찬찬히 해보세요.
그리고 단순프로그램에 목적 목표를 너무 거창하게 잡으면 측정하기도 어렵고 본인만 힘듭니다...

공동모금회 온라인프로포절 사이트에 가시면 작성예시가 잘 나와있습니다. 년도별 우수 프로포절 사례를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측정 가능한 평가지표를 작성하시는게,,,
기존의 프로포절 자료를 참고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설마 기존에 계시던분이 일부러 지우지는 않았겠죠?

전임선생님이 작성했던 프로포절을 참고하시는게 가장 빠를 것 같습니다.
대상자와 관련 프로그램이 유사할 경우 관련 평가지표도 비슷하게 갈 수 있습니다.

흔히 가장 많이 써 넣는것이 만족도 아닐까요? 참여자 분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 만족도와 후 만족도를 해서 전체 만족도가 몇 % 이상 되게 하는걸 목표로 삼는거죠 // 드리고 또 많이 쓰는게 프로그램인 경우는 목표 횟수도 있습니다. 전체 ??회기, 참가인 목표수 ??명 이렇게 목표설정하고 목표회기와 인원의 85% 이상 진행을 목표로 삼으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