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에서 의뢰보다는 담당자들이 발굴하는 케이스가 더 많을겁니다. 초임자가 하기엔 사례관리가 쉬운 업무가 아닌데. 전임자가 인수인계서를 쓰지 않았을까 싶은데 요청해 보심이 좋을거 같네요.

업무 파일에 발굴경로가 없나요? 직접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근무하는 곳에는 가족센터(이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담당자 분이 사업홍보차 와서 사례의뢰 협조를 요청하거나 그런적도 있어요. 아니면 이용자 중에서 찾아서 발굴하기도 하시기도 하고. 꼭 한가지에만 매달리지 않더군요.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어떤형태든 기관의 컨디션에 맞게 진행하는 것이......
기존 리스트업 된 가족 중심 사례관리를 우선해야지 싶네요.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선정? 과정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혹시 대상자 선정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